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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오세훈 vs 명태균 대면...여론조사 대납 의혹 공방? / YTN

2025-10-23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br />오늘은 국회 상임위 11곳에서 국감이 진행되는데요. 행안위의 서울시 국감에선, 증인으로 출석하는 명태균 씨와 오세훈 시장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건희 씨 장신구 확보로 수사에 탄력이 붙을 특검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두 분과 함께합니다.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br /> <br /> <br />오늘 특히나 주목받는 국감 현장이 행안위의 국감입니다. 명태균 씨와 오세훈 시장의 불편한 대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나 명태균 씨가 2021년 재보선 앞두고 오세훈 시장이 여론조사를 요청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는데 오세훈 시장은 상당히 높은 수위의 표현으로 해당 의혹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양측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 이전에 있었던 명태균 씨와 오세훈 시장의 발언이었는데 오늘은 어떤 논쟁이 이어질까요? <br /> <br />[박성민] <br />아무래도 지금 사실관계를 두고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명태균 씨는 계속해서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제공을 했다라는 입장인 것이고 실제로 오 시장과 측근으로 알려진 오랜 후원자 김 모 씨가 3300여만 원을 미래한국연구소에 줬다는 정황은 이미 드러난 바가 있는데 오 시장이 또 선관위에 제출한 비용의 내용에는 미래한국연구소와 관련한 내역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결국에는 오세훈 시장과 관련한 여론조사 비용을 불법적으로 대납했다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 18건의 비공표 여론조사, 그러니까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해서 비공표의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이 중에 13건이 오세훈 시장과 관련한 여론조사였고, 그중 여러 건은 불법적인 여론조사였다. 여론 조작이 포함된 그런 조사였다라는 점도 드러난 바가 있거든요. 그리고 명태균 씨와 김한정 씨가 여러 차례 만났음이 보도가 됐고 오 시장과도 함께 봤던 사실이 보도가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은 원래 알던 사람이 아니고 그냥 몇 번 봤을 뿐이다 정도의 이야기를 했고, 연락을 끊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지만 명태균 씨는 전혀 상반된 얘기를 하고 있는 상...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310503461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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